서울시는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과 초기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운영 중입니다. 아래는 2025년 기준 주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끝까지 보시고 놓치지 마세요!
1. 신규 혼인신고 신혼부부 '결혼살림비' 100만 원 지원
새로 신설된 결혼살림비 지원입니다! 25년 1월1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들에게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소득기준 중위소득 150%이하면 신청가능합니다! 여기서 소득기준은 2인기준 약5.9백만원 이라고 하니 꼭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 결혼살림비 정책은 확대 시행 한다고 하니 예비 신혼 부부들은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혼 초기이신 분들이나 예비신혼부부들은 살림을 꾸리는데 있어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 대상: 2025년 서울에서 혼인신고한 신혼부부
-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2인 기준 약 5.9백만 원 이하)
- 지원 내용: 현금 또는 지역 상품권 형태로 100만 원 지급
- 추가 확대 예정: 2025년 중 소득 기준을 180%까지 완화 예정
- 예상 대상 규모: 약 20,000쌍
2.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전세대출)
다음으로 알아볼 부분은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입니다.
- 대출한도: 최대 3억 원 또는 보증금의 90% 이내
- 금리 조건: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서울시 이자지원금리
- 부부 연 소득 0~3천만 원: 연 3.0% 지원합니다.
- 추가금리 혜택:
- 혼인 6개월 이내 신혼부부: +0.2%
- 다자녀가구: 최대 +1.5%
- 65세 이상 직계존속과 동거 시: +1.0%
지원기간으로는 기본 2년에 최대 3회 연장으로 최장 10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격요건으로는 서울시민이면서 또는 전입예정도 가능합니다. 결혼 7년이내 또는 예비부부면서 부부합산 연소득이 1.3억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서울주거포털에서 추천서를 발급하고 - 은행 방문 및 대출을 신청합니다. 신청에는 주민등록,혼인관계증명서, 계약서 등이 필요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중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꼼꼼하게 찾아보고 해당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어떤 지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결혼살림비 100만 원 | 혼인신고만으로 바로 신청 가능, 가전·가구 구매에 유용 |
전세자금 대출 | 전세 계약 이전에 서울주거포털 통해 추천서 신청, 대출 전 비교 필수 |
청년월세or보증금 | 소득, 나이, 거주조건 맞으면 월세 또는 보증금 이자 절감 프로그램 복합 활용 가능 |
✅ 마무리 요약
- **100만 원 '결혼살림비'**는 혼인신고만으로 즉시 지원 가능한 현금성 보조금
- 전세대출 이자지원은 서울시에서 직접 금리를 낮춰주는 제도로 장기적 비용 절감 효과
- 청년대상 주거비 지원과 병행 시 초기 1~2년 주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음
신혼부부라면 위 세 제도를 동시 지원 여부 확인 후 최대한 혜택을 누리는 것이 실속 있는 선택입니다. 신청 일정과 세부 자격은 서울주거포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