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남해, 2025년 여름 그랜드 오픈
남해 바다를 품은 프리미엄 리조트 ‘쏠비치 남해’가 2025년 7월 5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 남해점은 양양, 삼척, 진도에 이은 네 번째 쏠비치 브랜드로, 호텔과 리조트 기능이 동시에 결합된 첫 복합형 시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총 400여 명의 VIP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개관식이 7월 4일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남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❷ 자연과 예술이 만난 공간 설계
쏠비치 남해는 전 객실이 오션뷰로 설계되어, 어디에서든 남해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외관은 남해의 다랭이논과 이탈리아 포시타노 마을에서 영감을 받은 단차 구조로 설계되었고, 자연 지형을 살린 감각적인 배치가 인상적이다.
약 9만 3천㎡ 부지에 호텔동과 리조트 빌라형 객실 등 총 451실이 마련되었으며,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휴양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❸ 즐길거리와 휴식이 공존하는 시설
리조트 내에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링크 ‘아이스비치’, 남해 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풀, 다양한 전시·공연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씨모어씨’ 등 이색적인 콘텐츠가 풍부하다.
또한 7개의 식음 시설에서는 남해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도 만나볼 수 있어, 여행지에서의 미식 경험까지 완성된다.
❹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리조트
쏠비치 남해는 개장과 동시에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운영 방침을 강조하고 있다. 직원의 약 70%가 남해 지역 주민으로 채용되었고,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특산물 기반의 메뉴 개발 및 인재 양성도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5성급 관광호텔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증 완료 시 경남 최초의 5성급 호텔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❺ 소노시즌 브랜드 스토어까지
쏠비치 남해 호텔동 지하 1층에는 ‘소노시즌 브랜드 스토어’도 함께 오픈했다. 독일산 프리미엄 매트리스, 침구류, 토퍼 등이 전시 및 판매되며, 일부 품목은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숙소 체험과 함께 고급 호텔 침대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할 수 있다.
❻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오션뷰 숙소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원하는 커플 & 가족
- 남해 자연 속 럭셔리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
- 특별한 문화 콘텐츠와 체험이 있는 리조트를 찾는 분
- 지역 상생과 친환경 트렌드에 관심 있는 소비자
✅ 여행 팁 정리
예약 시기 | 오픈 특가 및 한정 혜택이 많아 조기 예약이 유리 |
인기 시설 | 아이스비치, 인피니티풀, 씨모어씨는 필수 체험 |
브랜드 스토어 | 호텔 침대 할인 기회, 꼭 일정에 포함 추천 |
교통 안내 | 남해 IC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 주차 가능 |
남해 여행, 이제는 쏠비치가 답이다
남해의 자연, 지중해 감성, 프리미엄 시설이 어우러진 쏠비치 남해는 단순한 숙박지를 넘어 하나의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힐링과 체험, 미식과 여유가 모두 있는 이곳은 남해 여행의 기준을 바꾸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다가오는 휴가 시즌, 쏠비치 남해에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